추억의 정원

여행은 지나고 나면 언제나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 거 같습니다. 소중한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은 마음에 사진첩을 꺼내 보았습니다. 실내 정원의 처음 보는 엄청난 꽃들과 나의 팔에 앉아서 나와 눈이 마추친 처음 보는 새들... 도시에는 느껴보지 못한 경험이었습니다. 조만간 자유롭게 여행하는 날을 기약하며 여행 추억을 스케치하듯 

순간순간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소중했던 그날을 기억하듯......

마음의 정원

오전의 햇살이 밝게 비치는 날 창밖으로 보이는 화려한 색상들의 꽃들과 그 속에서 움직이는 나비와 새는 매일 바쁜 일상의 지친 나의 감성 세포를 깨우는 느낌이죠.

그런 순간을 간직하고 싶은 맘으로 꽃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GATE KEEPER

 “거칠고 서늘한 세상에서 널 지켜줄게” 벨라의 정원 입구에는 정원을 지켜줄 문지기가 있습니다. 거친 세상에서, 나쁜 생각과 위험한 것으로 나를 지켜줄 타이거릴리화사한 미소로 수줍은 인사를 하는 작약이 있습니다.

이제 문을 열고 정원을 느껴보세요 여러분을 사랑 가득한 벨라의 정원에 초대합니다.